봉투(袋)
스미아키12KB
학대, 짧은소재, 구제, 들윳, 아이윳, 시골, 가공소, 학대인간, 독자설정, 소재 겹치는 것은 용서를
=================================================
「───감사함다~」
「.........」
적당한 말을 등으로 받으면서 나는 편의점을 빠져나간다.
한 손에 쥔 비닐 봉투의 내용물은 오늘의 저녁밥이다.
다른 한 손에는 무겁디 무거운 회사가방.
완전히 어두워진 집으로 가는 길을 또각또각 구두를 울리며 걸어간다.
「………」
인적이 드문 주택가 한복판에서 혼자 한숨을 내쉬었다.
퇴근길이기도 하지만 기분은 우울하다.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아까 편의점에서 일어난 일도 그렇다.
『봉투 부탁합니다』
『네?...아, 봉투 필요하심까?』
『...부탁합니다』
『알게씀다』
보기에도 태도가 나쁜 점원과의 이런 끝도 없이 메마른 장면조차 짜증을 감추지 못한다.
분명 지금의 나는 심한 눈빛을 하고 있겠지.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서로 마스크를 쓰고 사이에는 몹시 두꺼운 비닐 커튼.
적당히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일일이 계산 때마다 소리 높여 비닐봉투를 부탁하는 것의 무익함에는 질려버린다.
어딘가의 멍청이 같은 정치인 덕분에 가뜩이나 살기 힘든 세상이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진 것 같다.
슈퍼 같은 경우라면 몰라도, 편의점에서 계산 할 때 일일이 에코백을 가방에서 꺼내는 것도 어처구니없다.
봉투는 필요한가? 봉투를 줘.
불과 몇 초지만 일본 전국에서 펼쳐지는 이 주고받는 것을 총계한다면 어느 정도의 시간적 손실이 될 것이다.
서로 못 알아들어서 어? 어? 하고 계산대 앞에서 얼빠져 있던 날은 눈뜨고 볼 수 없었다.
일상에서 쌓이는 스트레스가 늘어난 것에 비해서, 환경 문제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니 기막힐 뿐이다.
...인데
답답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 집에 도착해 있었다.
열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다.
목욕과 옷 갈아입기를 대충 끝마치면 테이블 위에 놓아둔 저녁을 전자레인지에.
전자렌지가 가동되는 소리를 멍하니 들으며 내용물이 빠진 비닐봉투를 접어간다.
가난 냄새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뭔가 쓸 데가 있는 것이 비닐봉투.
컴팩트하게 정리 한 것을 부엌의 평소의 장소에 ......집어 넣으려고 했을 때 깨닫는다.
「...상당히 모였네」
이래저래 사용한다고는 해도, 최근은 모아두기만 하고 사용하고 있지 않고 있었다.
수납공간에는 크고 작은 색상과 여러 가지의 비닐봉투가 수북하게 산이 되어 있다.
「───오랜만에, 해볼까?」
문득 자신이 중얼거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띵!하는 전자렌지의 호출로 정신이 번쩍 든다.
따뜻하게 데운 저녁 식사를 한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은 스마트폰 일정표를 열고 있었다.
|
|
|
평일 이른 아침
일이 쉬는 날인 나는 근처 공원에 와 있었다.
주택가에서 떨어진 위치에 있는, 그럭저럭 큰 공원이다.
관리가 어설프고 가끔 쓰레기 투기도 이루어 지고 있어서, 치안이 별로 좋지 않아 사람이 들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지 곳곳에 수풀과 잡목도 있다.
『그 녀석들』에겐 최고의 환경이다.
목표물은 이미 조달이 끝난 상태다.
숨어 있을 법한 그늘과 옆으로 넘어진 골판지 속 등을 물색해 모아왔다.
「친......포.....」
「레뮤.........느히.........공쮸님...」
「마아쨔의......엑쓔깔리버...」
「도씨...도씨퍄...」
「느히히히...마리쨔...황제...」
「무큐...」
「알교이써....」
「파췌...숲의...현자...」
큼직한 비닐봉지 안에서 숨소리를 내는 것은 십여 마리의 들 윳쿠리들이다.
각자 집에서 납치해 온 것이지만, 봉투에 넣을 때 라무네를 갈아서 으깬 가루를 뿌려 강제로 재우고 있다.
그 과정에서 부모인 들윳에게 들키기도 했었지만.
마무마무랑 이마를 으깨서 거세 해 주었으니, 다소나마 앞으로의 환경미화에 기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람 하나 없는 아침 공원, 그 안의 휴게소로 들어간다.
평일이라 동호회도 없는 것 같다.
이것이라면 남의 눈에 신경쓰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의자에 걸터앉자 나무 테이블 위에 짐을 펼쳤다.
그렇다고 해도, 가지고 온 것은 계속 모아온 비닐 봉투 뿐이지만.
평소의 울분 해소도 포함해 화려하게 소비하기로 하자.
먼저 편의점에서 자주 받는 적당한 크기의 봉투를 펼쳤다.
그리고, 들 아이윳이 든 큰 봉지에서 적당히 레이뮤를 주워 올린다.
「느푸푸...레...뮤...느그치...부갸악!?
유베엑!?」
군침을 흘리며 기분 나쁜 미소를 띤 잠자는 얼굴에 딱밤을 한 방.
깨어났을 때에 가지고 있는 편의점 봉지 바닥에 던져 넣는다.
「느뺘아아아아아아!!
레이뮤의 얼귤이이이이이이이!!!
여기가 오디야아아아아아아!!!?
느그턀쑤 업써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꺅꺅 울부짖기 시작했을 때, 검지와 엄지손가락으로 고리를 만들어 비닐봉지의 입을 조르듯이 꽉 움켜쥔다.
그리고 그 고리를 레이뮤가 들어가 있는 봉투의 바닥으로 미끄러져 간다.
「어쨰써 좁아지눈거야아아아아아아!!?
느귯할쑤 업써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느그타게 해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서서히 좁혀지는 공간에서 레이뮤가 외친다.
느긋하게 해 줄 리가 없다.
서서히 나아가는 내 손에, 비닐봉지 너머의 레이뮤가 닿는다.
「느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그마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꾀료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도망치려고 꾸불꾸불 꿈틀거리는 레이뮤의 감촉을 느끼면서, 아슬아슬하게 손에 넣는 힘을 강하게 한다.
「쨔부!? 쨔부랴져어어어어어!!?
레이뮤 짜뷰라져어어어어어어어!!!?
쮸부부부부붓부우우우우우부부웃!!?
비닐봉투가 빳빳하게 땡겨져, 내용물인 레이뮤가 우직우직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여기까지 오면 힘을 주는 속도를 늦춘다.
느긋히 차분하게 레이뮤의 고통을 손으로 감지한다.
「쨔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이깃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우으으으으으으우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비명이 진동이 되어 손을 떨게한다.
비닐봉투에 싸여 있지 않았다면 진작 파열됐을 정도의 압력이다.
눈, 입, 마무마무, 아냐루에 틈없이 비닐로 막혀져 있기 때문에, 내용물은 언제까지나 새어나오지 않는다.
봉투가 터지지 않도록 빠듯한 라인으로 계속 압력을 넣으면 윳쿠리는 죽을 수도 없어서 괴로워 할 뿐이다.
그리고 그러던 중에...
「우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규우우우우우우아아아아아아아아!!?
뀨뵤교오오오오오오───아각!?」
꾸직...하는 둔탁한 감촉이 느껴지면서 봉투에서의 진동이 사라진다.
계속 압박되어 버린 것으로써 중추팥소가 변형되어 절명.
이 순간이 몇 번이나 체감해도 속 시원하다.
쓰레기가 들어간 봉투는 얼른 옆으로 던지고 다른 봉투를 꺼낸다.
이번에는 첸으로 해보자.
「와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류게게겍게....겟...!」
꼬리가 약간의 틈새를 만들고 있어서, 압력으로 생긴 가죽의 찢어진 틈으로 내용물이 유출.
꽤나 빠른 단계에서 초코 봉투가 되어 버렸다.
이번에는 묭.
굳이 자루를 움켜쥐는 고리에 미세한 틈을 열고 짜내어 간다.
「꼬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꼬! 꼬! 꼬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아앗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음어 묭 특유의 『꼬퓨』로 고통을 전해왔다.
압력에 따라 틈새로 봉투 안에서 흰 팥소가 물렁물렁 짜여져 나간다.
그 감촉을 즐기다 끝이 나면, 가죽만 남은 묭이 들어간 봉투를 내팽개쳤다.
이번에는 파츄리.
이녀석들은 약간의 스트레스로도 금방 토해 버리기 때문에.
일부어 잠들은 채 단숨에 한계까지 아슬아슬하게 압력을 가한다.
「윽!? 무교오오오오옷오오오오오오!!?
무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보교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니나 다를까, 순간적으로 토해 냈지만 공간이 없기 때문에 입안의 크림이 압력으로 역류.
「거헉!? 것!!? 거허어어어어어어억!!!?」
토한다본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호흡 곤란에 빠진다.
호흡 곤란이라고 해도, 단지 만쥬인 이녀석들에게는 호흡 따윈 필요도 없지만.
그저 숨을 쉴 수 없다, 목의 이물질이 뱉을 수 없는 고통에 파츄리가 떨린다.
「거허어어어어어어어어......」
망가진 청소기 같은 소리를 내며 비닐봉지 속 파츄리가 거무스름해져 간다.
아무래도 급성 비 윳쿠리 증으로 죽은 것 같다.
몹시 허약하다.
이번에는 취향을 바꿔보자.
마리쨔를 한 마리 집는다.
「느히히...마리쨔의 노예───걋!?」
건방진 듯한 잠자는 얼굴이 짜증 나므로 세게 딱밤을 먹인 뒤 비닐봉투에 던져 넣는다.
봉투의 손잡이를 닫단 묶어서 입구를 막는다.
마리쨔가 든 봉투를 또 다른 봉지에 넣고, 또 묶기.
이중 봉투로 밀폐된 마리쨔 완성이다.
「마리쨔의 핸썸 폐이쑤가 아퓨다졔에에에에에에!!?
뭔 일인 거졔에에에에에!!?
아뺘야아아아?! 옴마야아아아아아아아아!!?」
아픔과 의미 불명한 공간에 갇힌 것으로 마리쨔가 울부짖는다.
......펑펑 울부짖는 마리쨔를 바라 본지 몇 분째.
다소 제대로 된 윳쿠리라면 이 시점에서 보고 싶은 현상이 시작되고 있을텐데.
이 마리쨔는 그걸 알아차릴 정도의 지능은 없는 것 같으니, 이쪽에서 믿음의 스위치를 넣어 주자.
「마리쨔, 그런 좁은 곳에 있으면 숨쉬기 힘들지 않니?」
「느에엣!? 뭐, 뭐인거쪠 너뉸!?
거기에 있는 거냐졔에에!?
그러면 얼룬 마리쨔를 꺼내는 거졔!
이런 좁은 곳 느긋하게 할 수 없는거졔!
숨쉬기도 괴로운...괴로..운...」
이제야 상황을 이해한 것 같다.
마리쨔의 절규가 멈추는가 싶으면, 이중 봉투 너머로 허억허억같이 부자연스러운 호흡 소리가 들려온다.
「개! 개료워어! 허억! 허귝!!
숨쉬는게! 개료운! 거졔!
공기가 부족한! 거졔!
꺼냬쭤! 꺼냬쭤어어어어!!」
「기다려! 지금 꺼내줄게!」
적당한 대답으로 마리쨔에게 희망을 준다.
만쥬이므로 산소 따윈 필요 없을 텐데, 조금이라도 『산소가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면 이런 꼴이다.
멋대로 산소 결핍 같은 증상에 빠져 패닉상태가 된다.
그 꼴사나움이 봉투에 싸여져 직접 보이지 않는 것은 유감스럽지만.
봉투 너머로 들리는 고통만으로도 즐겁다.
「아! 아아! 아아!
개료워! 개료워!
꺼냬댤라규우우우우우!!
아각!? 아아! 아아아!?」
「미안! 얼마 안 남았오!기다려!」
「얼륜! 얼류우우우운!!
개료워어어어어어어어!!!
쑴을 쓀쓔가 없는 거졔에에에에에!!
아아아아아아!!」
당연하지만 괴로울 뿐 죽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리쨔는 계속 발버둥 칠 뿐이다.
살아날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으면 고통은 늘어난다.
「아아아아ㅏㅏ아!!?
아아! 아아악!!」
그러는 동안에 마리쨔는 이쪽 말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헐떡이는 소리만 낼 뿐.
「아 ! 아 ! 아 ! 아 ! 아 !」
최후에는 비 윳쿠리 증이 발병했다.
이렇게 되면 그냥 시끄럽기만 하기에.
「아 ! 아 ! 아 ! 아규!?」
즐겁게 해 준 답례로 단숨에 때려 죽여줬다.
비 윳쿠리 증 방지약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마음대로 소모하는 것도 멋지다는 것이다.
…라지만, 과연 시간도 꽤 지났고, 너무 떠들었던 모양이다.
큰 봉투 안에 남아 있는 세 마리의 아이 윳쿠리들이 깨어나 버리고 있었다.
「꺼,꺼내는 거졔! 마아쨔들을 해방 해 주는 거졔!
마아쨔가 엑쓔깔리버를 든다면 너 따윈 ! 누워써 떡먹기 인거졔!
시키는 대로 하는거졔에에에에!!」
「마아쨔... 마아쨔아아아아아
아리쓔를 지키준댜니...미래의 써방늼..!」
「무큣...! 마아쨔는 파체의 남편이 되는 거네!
숲의 현자가 될 파췌의 남편으로 어울릴 자격이 있어요!」
큰 봉투 바닥에서 뿌국을 하면서 이쪽을 노려보고 오는 마아쨔.
그 뒤에 숨는 듯한 형태로 힐끔힐끔 이쪽을 엿보면서 신부 어필하는 아리쓔와 파츄리.
아무래도 서로 아는 사이였던 것 같다.
마리쨔의 비명소리가 들렸을 텐데, 인간과의 역학관계는 별로 모르는 모양이다.
분수를 모르고 덤벼드는 모습은 인내심의 끈을 건들어 준다.
뒤의 두 마리도 비극의 히로인 기분을 맛보는 육수로 쓰이는 것 같아서 영 좋지 않다.
「하늘을 나는 것 같다졔에에에!
느뺘아아아아아아아!!?」
마아쨔를 주워 올려 난폭하게 편의점 비닐봉투에 던져 넣는다.
봉투의 손잡이에 검지와 중지를 걸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머리 위로 돌린다.
마치 라이브에서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수건 돌리기처럼.
돌려지는 봉투의 끝 부분에서 마아쨔가 외친다.
원심력을 한몸에 받으면서.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서서히 마아쨔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다.
돌리는 팔에 기분 좋을 정도의 탄력을 느낄 무렵에 돌리기를 멈춘다.
내용물을 보니 내 얼굴이 느슨해지는 것을 느꼈다.
「마...마아쨔...마아쨔?」
「무, 무큐...?」
큰 봉투의 바닥에서 멍한 얼굴로 이쪽을 올려다보는 2마리.
역시 마아쨔의 몸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 것 정도는 아는 것 같다.
모처럼이니 보여주마.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무───큐아아아아아아!!? 오엑오엑오엑오엑!!」
손 안의 봉투를 뒤집어, 2마리에게 그것를 보여준다.
원심력에 의해 마아쨔의 눈알은 튀어나오고 있었다.
눈 구멍에서 시커먼 팥소가 새어나오고 있고, 돌려지는 공포로 지린 응응과 시시에 뒤섞여 마아쨔의 몸은 오물 투성이다.
돌려지는 동안 몸 속의 중추팥소가 이동하면서, 온몸이 굳어진 다음으로 변형되어 심해어 같은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아슬아슬하게 살아 있는 것 같아 경련하면서 「뉴 뉴」하고 소리를 내고 있다.
봉투 안쪽에 착 달라붙은 신랑 예정자의 모습에 아리쓔와 파츄리는 발광 직전이었다.
뭐, 안심하는게 좋아.
둘 다 마아쨔와 같은 말로를 걷는 거니까.
저세상에서 힘껏 행복하게 되어 줘.
|
|
|
화창한 기분으로 집으로 향하는 길에 오른다.
대충 즐긴 뒤, 모든 쓰레기를 큰 봉투에 담아 돌아가려던 참에 모히칸 머리의 가공소 직원이 말을 걸었다.
아무래도 인근에서 일제 구제 요청이 있어서, 공원으로 사전 답사를 하러 왔다는 것이었다.
『그거. 이쪽에서 인수하겠습니다.
신경 쓰실 것 없습니다. 이 녀석들을 깨끗이 처분하는 것도 우리들의 일이니까요』
상쾌한 미소로 큰 봉투를 받아준 그 덕분에 빈 손으로 돌아갈 수 있다.
평소의 울분이나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고 좋은 휴일이 될 것 같다.
모처럼 손이 비었으니 중간에 편의점에 들러 술과 안주라도 사갈까.
봉투는....가지고 있던 것 전부 써버렸으니까, 달라고 할까.
끝
=================================================
오직 봉투로만 학대 한다는 소재가 재밌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