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야(ゆんやぁ)
스미아키 7KB
학대, 실험, 짧은 소재, 가족 붕괴, 동족 죽이기, 들윳, 아기윳, 팥소뇌, 현대, 학대 인간, 독자 설정, 소재 겹치는 것은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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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능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윳쿠리의 비명소리가 어느 방에서 울려 퍼진다.
외치고 있는 것은 성체의 마리사다.
「―――」
눈앞에 있는 것은 모히칸 오니상(鬼意惨).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은 윳때리기봉이지만, 그 디자인은 기수가 경주마를 두드리는 채찍 같다.
방에 있는 것은 오니상과 마리사뿐.
방은 무기질한 콘크리트 방으로 윳쿠리에게 있어 바람직한 요소는 하나도 없었다.
그런 가운데 부들부들 몸을 떠는 마리사는 온몸이 새빨갛게 부어올라, 울먹이며 오니상을 올려다본다.
느닷없이 오니상이 윳때리기봉을 높이 들어 올리자...
「힉!?」
「...힉?」
잔뜩 겁먹은 마리사에게 흘러나온 말에, 오니상의 눈빛이 달라진다.
「느으..느, 능야붸엑!?
후갸악!? 갸악!? 뱌아아아!!?
능야아아아아아아!!?
능야아아아아아아앗!!?
능야아아아아아아악!?」
다음 순간에는 윳때리기봉이 빗발친다.
가차 없이 전력으로 마리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간다.
응응과 시시를 흘리며, 아픔에 몸을 떠는 마리사가 해방된 것은 30발이나 맞고 나서였다.
「능...야아아아아아
능야아아아......」
「―――」
흥 하고 오니이산은 코를 울리며, 마리사에게 윳쿠리 푸드 구토맛을 한 웅큼을 뿌리고 방에서 나갔다.
한심하게 오열을 터뜨리며 마리사는 푸드를 입으로 옮긴다.
「능...야...구토, 맛..."
「───구토맛?」
「히,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다시, 방안에 마리사의 비명이 울려 퍼진다.
나간 척을 한 오니상이, 문 틈으로 마리사를 노려보고 있었다.
「죄, 죄송구갸악!!?
잘못했기이잇!!?
부베엣!!?」
「틀리잖아? 가르쳐 줬지?」
「느! 능야아아아아아!!
능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시 반복되는 구타지옥.
새빨갛던 마리사의 몸에 군데군데 검푸른 부분이 나오고 있었다.
들 마리사가 이 방에 끌려온지 벌써 일주일.
계기 따위는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마리사에게 오니상으로부터 강요당하는 불합리한 룰 밖에 팥소 뇌에 남아 있지 않다.
『능야 이외의 말을 하면 얻어맞는다』
이유도 잘 모르는 그런 룰에 묶여 오늘도 마리사는 계속 맞는다.
머리가 나쁘고 기억력도 좋지 않은 마리사는 하루에 200발 정도는 맞아도 완벽하게 룰은 지키지 못했다.
「능야아아아아아!!?
능야아아아아아!!?」
짜악! 짜악! 하는 윳때리기봉의 소리에 섞이는 한심한 비명소리.
성체인데도 아이가 울음을 터뜨릴 때와 같은 말 밖에 용서받지 못한다.
어쩌면 오니상을 게스니 허접이라느니 욕하던 시기도 있었을지 모른다.
아픔과 한심함에 엉망진창으로 꺽여진 마리사의 마음에는, 더이상 그런 패기가 남아 있지 않았다.
「───흘린 똥과 오줌, 깨끗이 해둬라」
「능...야」
이번에야말로 문이 쾅하고 닫히고, 방에는 마리사 한 마리.
눈물을 흘리면서, 오니상이 말한 대로 자신이 흘린 응응과 시시를 핥아서 깨끗이 한다.
그리고 방 곳곳에 흩뿌려졌던 구토맛 푸드를 한마디도 하지 않고 먹는다.
원래 항상 시끄럽고 선언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윳쿠리에게 있어 지금의 상황은 진짜 지옥이었다.
처음에는 페인트의 페인트로, 혼자 남았다고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다른 말을 했다가 얻어맞기를 반복했다.
그 밖에도 오니상의 뜻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얻어맞는다.
「………」
아픈 온 몸을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바짝 붙이고 마리사는 천장을 우러러본다.
이 지옥은 언제 끝날까?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는 그런 의문을 떠올리며, 아픔과 피로로 진흙에 빠지듯 잠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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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야...」
「―――」
한층 더 며칠이 더 지났다.
아무리 그래도 마리사라도 학습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오니상에서 얻어맞는 시간도 점점 짧아져 간다.
오니상은 시시한 듯 윳때리기봉을 흔들며, 마리사를 내려다 보았다.
「어이 똥자루.
너... 애새끼를 가지고 싶냐?」
「늣!?
느! 능야! 능야!」
갑작스런 오니상의 제안에 마리사는 의도를 묻지도 않고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미 닳아빠지기 직전이었던 마음을 구하는 듯한 느긋한 제안.
이런 상황에서도 아가야는 느긋할 수 있다는 단순 사고는 버리지 못한 것 같다.
마리사의 반응에 오니상은 히죽 웃었다.
「좋아... 그럼 내가 말하는 규칙을 지켜라?
알겠냐───」
「능...야───」
오니상에서 전해진 룰에 마리사는 깜짝 놀란 뒤,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뚝뚝 눈물을 흘리며 망설이다, 결국은 오니상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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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늣느~응! 마리쨔는 마리쨔 인거쪠!
느그치 이쓰라규!」
마리쨔가 이 세상에 내려섰다.
착지 지점에 놓인 마리사의 모자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하며 큰 소리로 인사한다.
「느...! 느...!」
마리쨔의 눈앞에는 부모인 마리사가 있었다.
이마에 줄기를 기르고 있지만, 아무래도 태어나 떨어진 것은 마리쨔 뿐인 것 같다.
줄기에는 다른 윳쿠리는 달려 있지 않았다.
울퉁불퉁 부어있는 마리사의 모습은 느긋함과는 멀지만 그래도 자신의 부모다.
마리쨔는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기다렸다.
하지만
「능야아아아아아아아!!!」
「느에...?
후갸아아아아아아아아!!?」
돌아온 것은 움켜쥔 부모의 땋은머리였다.
갓 태어난 마리쨔의 얼굴에, 내리 꽂히는 마리사의 땋은머리가 깊숙이 박힌다.
「능야아아아!!
능야아아아!!」
「후게에엑!? 뭐인거졔!?
후갹!?어째셔어어어어어!?」
마리사는 사정없이 마리쨔를 후려갈긴다.
마리쨔는 영문을 몰랐다.
인사를 돌려주기는 커녕 폭력을 휘두른다.
눈앞에 있는 것은 자신의부모가 아닌것인가?
「후갸아아! 그먀네에에에에에에!!
능야아아아아아아아아!!!!」
「느!!」
「............느에?」
마리사의 땋은머리가 멈춘다.
올려다본 마리쨔의 눈에 비치는 마리사의 얼굴은 뭔가 희망을 찾은 듯 활짝 웃고 있었다.
「느...에?
아뺘... 엄먀야?
어째셔...후갸아아아아아!!?」
「능야아아아아아!!」
다시 시작되는 구타
더이상 마리쨔에게는 영문을 알수가 없었다.
철썩! 철썩! 마른 소리가 방을 울린다.
「후겍!? 갸악!
능야아아아아아아!?」
「느!!!!」
「......느에에?
무, 무슨...호갸아아아악!!?」
「능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사가 땋은머리를 멈추는 이유는 분명하다.
『능야』
그 단어가 나왔을 때만 마리사는 폭력을 멈추고 얼굴을 느슨하게 한다.
마리사와 마리쨔에 의한 희극을, 벽에 기대며 오니상은 어깨를 들썩이며 바라보고 있었다.
『네가 낳은 애새끼가 능야 이외의 말을 하면 네 눈앞에서 죽여 주겠다.
하루만 유예를 주마.
하루가 지나고, 내 앞에서 애새끼가 능야 이외의 말을 하면...알겠지?」
심플하며, 철저히 무의미한 조건이었다.
그래도 받아들이고 마리쨔를 낳은 것은 마리사 자신.
소중한 아가야를 죽게 놔두고 싶지 않기에, 스스로 스파르타 교육을 한다.
자신에게 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방법 밖에 마리사는 몰랐기 때문이다.
마리사는 필사적으로 마리쨔를 때렸다.
때리는 땋은머리의 뿌리에 아픔을 느낄 정도로 여러 번이나
「느..응야아...
능...야...」
「느! 능야! 능야!」
다 죽어가는 꼴이 된 마리쨔가 간신히 룰을 이해했다.
마리사는 붕붕 고개를 끄덕이며, 이번에는 땋은머리로 마리쨔의 뺨을 쓰다듬는다.
다행이다. 이것으로 아가야는 죽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고 부어버린 마리쨔의 얼굴을 핥아 주려고 혀를 뻗자
「느...응...야...써글...부모..좀뎌...느긋...───」
「───아」
혀가 닿기도 전에 마리쨔는 새까맣게 되어 죽었다.
죽음의 냄새가 마리사에게 닿는다.
태어나고 나서 식사도 못했고, 오로지 부모로부터 폭력을 당했으니 당연한 결말이다.
그 죽은 얼굴은 마리사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했다.
의미를 모르겠어, 웃기지마, 왜낳은거야?라고
「.........아 아 아 아!!
능 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능 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울부짖는 마리사의 등뒤에서는 오니상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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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느낌의 소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