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쨔의 뿌꾹은 최강(まりちゃのぷくーはさいき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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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제재, 관찰, 자업자득, 차별·격차, 이간질, 전멸, 가족 붕괴, 부자싸움, 동족 죽이기, 무리, 들윳, 아이윳, 시골, 독자 설정, 응응시시, 소재 겹치기는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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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하뉸거졔에에에에!
마리쨔의 아뺘야는 영윳! 인거제에에에!!!」
어느 삼림공원
겨우 아기윳에 벗어난지 얼마 안 된 마리쨔가 외친다.
그 몸은 공원에 사는 들윳이라고 해도 느긋하지 않을 정도로 지저분했다.
장식물의 리본은 흙먼지로 덮여져 있고, 엉덩이는 응응가 엷게 코팅되어 있다.
시시의 처리도 제대로 못하는지, 마무마무 부근에 시시가 말라붙어 있었다.
그런 초라한 모습으로 이쑤시개 만한 궁상맞은 땋은머리로 붕붕 휘두른다.
「느깔깔깔!!
쓰레기가 뭐라고 말하는거제!!」
「느푸푸푸♪
음식 찌꺼기 같은 아가야가 떠들고 있다구♪」
상대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로 공원에 사는 들의 레이마리였다.
들윳 답게 지저분하게 생겼지만, 마리쨔와 비교하면 나은 편이다.
산림공원 자체가 잘 찾으면 풍성하게 먹이를 찾을 수 있어서, 들윳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환경.
찾아오는 비상식적인 인간이 버리고 가는 골판지나 블루시트 등도 구할 수 있어서, 평소라면 음식과 주거에는 어려움이 없다.
그것을 증명하듯 2구의 성체는 훌륭한 몸으로 마리쨔를 내려다보고 있다.
「쓰레기가 아니다졔!
찌꺼기가 아니다졔에에에!!
마리쨔는...마리쨔는 영윳!인 아빠야의 아이인 거졔에에에에에에!!」
「느깔깔깔깔!!
저 마리사가 영유우웃?
그럼 마리사는 신님인거제!」
「저런 매춘윳이 영윳?
저렇게 지저분한 마리사! 영윳일리가 없잖아?」
일의 발단은 부모가 없는 사이에 지시를 깨고 마리쨔가 집 밖으로 탐험에 나선 데서였다.
마리쨔의 부모는 마리사뿐.
짝은 없으며, 싱글 파더로 마리쨔를 키우고 있었다.
아비 마리사는 애완 윳쿠리였지만, 이 산림공원에 버려지고 말았다.
이유는 템플릿에 불과하기 때문에 생략하지만, 들윳에게는 천국이더라도 전 애완 윳쿠리의 아비 마리사가 보면 이 공원은 지옥이었다.
먹을 것도 없고 비바람을 이겨낼 집도 생기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아비 마리사는 들윳에게의 매춘으로 연명했다.
거무스름한 골판지를 받고, 그 곳을 집으로 삼아 매춘하다 생긴 마리쨔를 낳았다.
마리쨔가 태어나서도 스스로는 제대로 식량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매일같이 매춘에 나선다.
아이 뒷바라지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깨끗이 핥아야 주어야 하는 배설의 뒷처리도 어정쩡하다.
이런 모양이니, 공원에 사는 다른 윳쿠리에게는 좋은 표적이었다.
자신들보다 훨씬 느긋하지 못한 부녀.
험담의 대행진로 공원 전체의 들윳들에 인지되어 온 마리쨔.
그런 그 녀석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더러운 몸으로 밖을 걷고 있다.
그것만으로 레이마리가 얽히기엔 충분한 이유였다.
큰 소리로 아비 마리사의 욕을 해, 보기좋게 마리쨔가 달려들어 현재에 이른다.
「어머나 도시파적이지 않네...」
「알고있어...더러운 거네...」
「저 똥 아가야...죽은거다묭...」
「무큐...저건 도와줄 이유가 없는거네」
주위에서는 다른 윳쿠리들이 방관하고 있지만 중재에 들어가는 것은 없다.
저마다 히죽히죽 웃으며 마리쨔에 대한 고문쇼를 기다리고 있었다.
공원의 수장인 파츄리도 있었지만, 마리쨔를 향한 시선은 쓰레기를 볼 때 와 같았다.
「느히히히... 마리사에 덤벼들다니니 좋은 배짱인거제...
이건 제재 할 필요가 있는 거제」
「느푸푸푸 ♪ 해버리라구 마리사
이런 분수를 모르는 게스 아가야 해치워 버리라구」
레이무에게 재촉 받아 마리사는 땋은머리로 나뭇가지를 잡는다.
압도적인 체격차.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진 아이 윳쿠리라면, 눈물을 흘리며 목숨을 구걸해야 하지만
「웃끼지먈라졔에에에에에!!!
제재!!하는건 이쪽인거졔에에에에에!!
마리쨔 쬐걍의 뿌뀩!을 받으라는거졔에에에에!!」
유감스럽게도 마리쨔에게는 올바르게 현실을 인식할 만한 머리는 없었다.
아비 마리사가 지금까지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못 나가지 못하게 했고
『자신은 영웅이며, 너는 영웅의 뒤를 잇는 아이다』 라는 망상을 자장가로 삼고 있었을 뿐이다.
자신이 뿌꾹을 하면 상대가 날아간다.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는 마리쨔는 크게 공기를 들이마시고...
「쀼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혼신의 뿌꾹을 시전했다.
필사적으로 부풀려 있어야 할 뺨은 크게 부풀지도 않고 부들부들 떨릴 뿐이다.
너무나 비참한 그 모습에 레이마는 동시에 웃기 시작했다.
「느껄껄껄껄껄꺼어어어얼!!!
뭐인거제 그 뿌꾹은!?
바보 취급하고 있는 거제!?」
「늣햐햐햐햐햐!!
이 아가야 죽고 싶은가 보냐구!
마리자! 해치워버리라구!」
「맡겨 주는거제!
마리사의 엑스칼리버씨로 꿰어───베쿄아앗!!?」
「......느헤?」
날아갔다.
가지에서 마리쨔의 떨리는 뺨을 찌르려던 마리사의 얼굴이.
위턱에서 안구에 걸쳐 확연하게 찢겨져, 사방으로 흩어진다.
그 조각이 바로 옆에 있는 레이무에게 쏟아져 내린다.
「헤...아...?」
「......서, 성공한거졔에에에에!!!
마리쨔의 쀼뀩은 최걍인거졔에에에에!」
우렁차게 외치는 마리쨔와 멍하니 있는 레이무.
머리의 윗부분을 잃어 말조차 할 수 없게 된 마리사지만, 아직 숨은 붙어 있는 건지 남아있는 발이나 땋은머리를 움찔움찔 흔든다.
「다음은 네 차례인거졔에에에에에!!!
쀼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어? 뭐? 기다려... 거짓말이야.
이런 게스 아가야따위에게───게으윽!!?」
마리쨔로부터의 지근거리의 뿌꾹을 받은 레이무가 옆으로 튕겨 나간다.
몸통은 두 동강이 나서, 단말마와 함께 부서진 이빨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생긴 일이었다.
주위에 있던 들윳들의 눈에 비친 전말은 심플.
마리쨔의 뿌꾹에 의해 2구의 성체가 죽었다.
그리고 눈앞에서 내용물을 흩날리며 죽은 2마리를 보고 마리쨔는 몸을 떤다.
「...해낸거졔에에에에에에에!!
역시 마리쨔는 영윳! 의 아이인거졔에에에에!!!」
부모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사실이었다.
괘씸한 녀석에게 한 제재의 결과가 너무 느긋해져서, 마리쨔는 시시를 내뿜으며 외친다.
「무큐...! 무큐...!」
그 모습을 방관하고 있던 수장 파츄리는 눈을 부릅뜨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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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인거제...?
아가야가... 이걸...?」
「무큐, 그래.
파췌가 보고 있었던 걸
틀림없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소란을 들은 아비 마리사가 황급히 찾아왔다.
여전히 매춘에 힘쓰고 있었던 것 이지만, 자신의 아가야가 멋대로 돌아다니며 소란을 피웠다는 것만으로 땀이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현장에 와보니 믿을 수 없는 광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성체 윳쿠리의 시신이 2개.
「느헹!!
마리쨔가 게쓔를 제쪠! 한거졔!
아빠야에게 받은 힘으로 날려버린거졔!」
그 시체들을 자신의 성과라며 가슴을 펴고 우기는 아이윳.
그동안 말도 들어주지 않았던 공원의 수장에게서 들은 전말에 마리사는 멍한 상태였다.
「마리쨔의 쀼뀩으로 날려버린거졔!
아빠야가 항상 하는 것처럼!
마리쨔도 따라한거졔!
대단한 실력인거졔!」
「느...아...아, 그런...거제」
횡설수설하며 애매한 대답밖에 못하는 아비 마리사.
자신이 들려준 망상 이야기에 분명히 그런 내용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뿌꾹에 그런 위력이 없다는 것은 아비 마리사 자체가 잘 알고 있었다.
공원에 버려진 날, 깔보고 있던 들윳에 향해 밀어붙인 뿌꾹은 아무 의미도 없었다.
반격으로 엉망진창으로 호되게 당해 지금도 트라우마다.
「무큐!
마리사, 이건 찬스야」
「느에...?」
「이 아가야는 말도 안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아가야의 뿌꾹이라면... 인간씨에게도 이길 수 있을지도 몰라」
「무...무슨 소릴 하는거제?」
아비 마리사는 수장 파츄리의 진심 어린 눈에 저도 모르게 주춤했다.
말하고 싶은 것은 알고 있다.
마리쨔의 뿌꾸로 인간을 날려버리고 달콤달콤을 헌상 시키게 하는 속셈일 것이다.
하지만, 원래 애완윳인 아비 마리사에게 그런 편리한 전개는 상상할 수 없었다.
성체의 윳쿠리를 날려버렸다는 사실조차 믿을 수 없었으니까.
「무큐! 마리쨔! 지금 당장 인간이 있는곳으로 향하는 거야!
당신이라면 빌어먹을 인간의 허를 찔러..!」
「───어쨰서 네가 마리쨔에게 명령 하눈거졔?」
「아... 아가야?」
불쑥 마리쨔가 말한, 그 음색은 어둡고 탁했다.
「무큐...?」
「아까, 너가 마리쨔를 보고 있었던거...느긋하지 않았다제」
마리쨔가 말하는 『아까』는 마리쨔가 레이마리에게 얽혀 있을 때의 일이다.
레이마리에게 화를 내고 있는 동안에, 마리쨔는 눈을 부릅뜨고 주위의 들윳들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을 깔보고 히죽히죽 웃는 들윳들을.
「너도...너도! 너도!
느긋하지 않았다졔!」
「느에!?」
「몰랴!?」
「묭!?」
구경꾼으로 주위를 에워싸던 들윳들 가운데, 마리쨔에게 땋은머리로 지목된 윳쿠리들이 동요를 보인다.
「꼬, 꼬마야!?
진정하는거제!?」
「아빠야, 말리지 말아 주었으면 좋은거제
마리쨔는 이 게쓔놈듈을 제째! 해버리지 않뉴면 속이 풀리지 안는거졔!」
「무큐!? 무슨 바보같은...」
「쀼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웃!!」
「뮤큐우!? 그, 그만하───보규우우웃!!?」
가차없는 마리쨔의 뿌꾹을 지근거리에서 맞아, 수장 파츄리는 배때기가 움푹 패어 생크림을 흩뿌렸다.
「묘오오오오오옹!? 수장이이이이이이!!
이 게스 아가야아아아아아!!!」
「쀼뀨우우우우우우우욱!!!」
「묘게바앗!!?」
수장을 잃고 동요하고 있던 측근 묭도 나뭇가지로 마리쨔를 찌르려고 다가갔다가 뿌꾹을 정통으로 맞았다.
어째서인지 아냐루에 충격을 받은 듯 뛰어올라, 내용물을 흩날리게 되었다.
「너희들도 인거졔에에에에!!!
쀼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느아아아아아아아!!?
용서───오햣앗!?」
「모류게써어어어어?
첸은 모류겠───갸밧!!!?」
아리스, 첸도 마찬가지로 마리쨔의 뿌꾹이 향해져 폭발 사산했다.
마리쨔의 흉악한 행동으로 인해 주변은 윳쿠리의 내용물과 시체가 흩날리는 지옥풍경이다.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저 꼬마야 위험한거졔에에에에에!!?」
「도망치는 거라구우우우우우우!!?
아가야들을 숨기는 거라구우우우우!!?」
「알겠써어어어어어!!
얼른 멀어지는거네에에에에에에에에!!」
「살해 당할 거에요오오오오오!?」
구경꾼들로 모여 있던 그 외의 들윳들이 흩어져 달아난다.
「느아...아아...?」
시체에 둘러싸인 아비 마리사는 한심하게 시시을 흘리며 서 있었다.
「느~후! 해낸거졔에에에에!!
마리쨔가 느긋 하지 않는 게쓔놈들을 제째! 한거졔에에에!!
아빠야! 마리쨔 해낸거졔!
칭찬해 주었으면 하는 거졔!!」
「느...하...」
성체의 시체를 등뒤로, 들썩이며 이쪽으로 다가오는 마리쨔.
아비 마리사는 시시 뿐만 아니라 응응까지 흘린다.
「오지...마...」
「───느에?」
「오지마아아아아아!!
이쪽으로 오지마아아아아아!!」
쏜살같이 도망쳤다.
남겨진 마리쨔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작아져 가는 아비 마리사의 등을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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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주는거졔에에에에!!
마리쨔인거졔에에에!!!
돌아온 거라졔에에에!집 열어달라구우우!!
아뺘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쨔는 울부짖고 있었다.
자신의 집인 거무스름하며 옆으로 넘어진 골판지는 뚜껑이 닫혀 있다.
아비 마리사가 안쪽에서 필사적으로 땋은머리로 뚜껑을 닫고 있었다.
마리쨔 측에서도 땋은머리로 필사적으로 콩콩 두드리고 있지만 골판지는 꿈쩍도 않는다.
「어째서 들여 보내주지 않는거졔에에에?」
마리쨔가 돌아온 거라졔에에에!!
아뺘야아아아아! 아뺘야아아아아!!」
「이제...이젠 아가야는 훌륭한 한윳으로써 살아갈수 있다제!
마리사 따위의 도움은 필요없는거다제!
이제 마리사와 함께 살지 않아도 괜찮은거제!
그러니까...그러니까 이제 집에 들어올 수 없는 거다제!」
「어, 어쨰써 그렁 말 하눈거졔에에에에에에!!!?」
마리쨔를 두고 비참한 현장에서 도망친 아비 마리사는, 그저 겁이 난 것이다.
뿌꾹── 한 방, 자신으로는 전혀 당해낼 수 없는 들 윳쿠리들을 날려버리는 마리쨔가.
저 뿌꾹이 만약 자신을 향한다면?
사소한 짜증으로 마리쨔로부터 뿌꾹을 당한다면?
매춘를 하면서까지 살 길을 택한 아비 마리사는 어찌됐든 사는 데 집착하고 있었다.
죽고 싶지 않다. 그런... 몸이 으깨 날려진 것처럼 죽는 법은 절대 싫다!
그런 마음의 목소리에 충실하게, 마리사는 마리쨔와의 결별을 택한 것이었다.
「싫은거졔에에에에에에!!!
마리쨔를 집에 들여보내주는 거졔에에에!!
......할 수 없는 거졔!
게쓔인 뚜껑씌를 쀼뀩으로 날려버리는 거졔!!」
「느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마리사가 가장 두려워 했던 사태다.
그 마리쨔 뿌꾹의 위력이라면 집째로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다.
「아, 아, 아가야아아아아아!!?
그만───」
「───쀼뀨우우우우우우웃!!!」
밖에서 들리는 마리쨔의 뿌꾹에 마리사는 꽉 자세를 잡았다.
땋은머리에 담는 힘을 한층 강하게 해, 충격에 대비하는....것 이였지만.
「어, 어째서 게쓔 뚜껑씌가 날아가 버리지 않는 거냐졔에에에에에!!!?」
골판지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아비 마리사는 그래도 덜덜 떨며 외친다.
「어디론가로 가버리는 거제에에!!
이제, 이제 아가야는 부모와 자식이 아닌거제에!!
여기는 마리사의 집인거제엣!」
「......싫은거졔에에에에에!!!
마리쨔는... 마리쨔는 아빠야와 함께인게 좋은거졔에에에에!
열어줘! 여길 열어줘!
아뺘야아아아아아아아!!!」
마리쨔는 울부짖는다.
게스들을 날려보냈을 때는 기분이 좋아져 매우 하이해져 있었지만, 아버지와의 이별은 생각도 못했다.
「죄쑝합니다! 멋대로 집에 나갸버려서 죄쎵합니댜!
쀼뀩도 안 하는 거졔에에에!!!
그러니까 열어줘어어어!!
마리쨔를 집에 들여 보내달라졔에에에!!!」
「.........」
필사적으로 호소하는 마리쨔에게 아비 마리사로부터의 대답은 없다.
결국, 집의 뚜껑이 열리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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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쨔는 눈 밑을 새까맣게 되어, 공원 안을 방황했다.
집에서 나온 게 처음이라 공원 안이 어떻게 돼 있는지 알 리가 없다.
반명, 수장을 죽인 무서운 마리쨔가 서성거리고 있는걸 알고 있는 들윳들의 액션은 빠르다.
저마다 집에 틀어박혀 있고, 결계로 인해 그 장소를 들키지 않도록 하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구경꾼들로 우르르 몰려들었을 터인 윳쿠리는, 이제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마리쨔는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지도 못하고. 정처없이 발을 움직였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못한다.
애당초 마리쨔는 아직 아이윳.
집을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그다지 발달하지도 않은 발은 금새 아파져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뿌꾹 무쌍으로 하이해져 있어서 통증을 잊고 있었던 것도 크다.
집에서 쫓겨난 충격도 맞물려 신체 부담이 몇배 이상이 되어 마리쨔를 덮쳤다.
「아퓬거졔...발...아퓬거졔에에...
배... 꼬륵꼬륵인거졔...
아뺘야...아뺘야...」
아버지를 부르지만 올 리가 없다.
배고픔으로 꼬르륵 소리가 나는 배를 땋은머리로 누르며, 웅크리고 만다.
「느구우우우...우껵...우껵...
뿌에에에에..마뎝는거졔에에에...」
웅크린 자리에 우연히 떨어져 있던 활엽수 잎을 입으로 옮긴다.
단단하고, 쓰서, 한층 더 느긋할 수 없게 된다.
「응응 냄썌냐아아아아......」
고독하고 느긋할 수 없어서 나온 설사 응응이 몸에 달라붙었다.
더러웠던 몸이 한층 더 더러워지고 말았다.
그러는 사이 주위는 단숨에 어두워진다.
들 윳쿠리들이 두려워하는 밤이 온 것이었다.
원래대로라면 집에서 부모의 피부에 부비부비하면서 잠드는 시간.
마리쨔는 외로움과 괴로움, 그리고 공포로 덜덜 떨고 있었다.
「어째서인거졔...마리쨔는 영윳! 인거졔...
게쓔도 제재한거졔...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느긋할수가 없는거졔에에에에에에에에!!!」
불합리함에 분노하며, 마리쨔가 어둠 속에서 울부짖는다.
「쀼뀨우우우우우우웃!!!!!
쀼뀨우우우우웃!!」
어둠을 향해 뿌꾹을 한다.
마리쨔를 무서워하게 만드는 게스인 어둠, 느긋이 못하는 밥, 냄새 나는 응응.
그 모든 것을 날려버릴 수 있다고 믿고 뿌꾹을 한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기는커녕
「우~!!! 달콤달콤의 목소리가 들린다도오오오오!」
그 목소리가 포식종를 불러들였다.
「쀼, 쀼, 쀼뀨우우우우우우우우웃!!
쁏뀨우우우우욱!!!」
목소리가 다가와도 마리차는 뿌꾹를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뿌꾹이라면 포식종이라도 날려버릴 수 있다.
그렇게 믿으며.
「...우♪ 찾았다도~♪」
바로 눈앞에 포식종의 미소가 다가온다.
전혀 날려지는 일이 없는 그 미소.
「쀼뀨...쀼, 큐───」
마리쨔는 뿌꾹에게조차 배신당해, 꼴사납게 입에서 공기가 빠졌다.
시시와 응응을 공포로 흘리면서, 마리쨔의 의식은 거기서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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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는 마리쨔가 들 레이마리와 말다툼하는 곳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느히히... 저런 곳에 지저분한 똥 아가야가 있는거제」
「느와... 느긋하지 않네. 마리사, 좀 놀려주자구」
「아~, 지금 그 산림공원 쪽으로 들어갔는데요.
전혀 눈치채지 못하네요.
바로 옆에서 이렇게 전화하는 걸 눈치챌 기색도 없어요.」
들 레이마리의 옆에서, 남자가 스마트폰을 귀에 대면서 그런 말을 하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접촉할 거리에서, 말소리가 울리고 있는데도 들 레이마리가 남자를 알아차리는 기색은 없다.
남자는 가공소 직원이다.
들윳의 수가 늘어났다는 보고를 받고 산림공원으로 조사하러 온 것이었다.
그에게 가공소에서 지급된 것이 최신형 대 윳쿠리용 스텔스 상품.
윳쿠리가 이용하는 『결계』를 이용한 부츠와 모자다.
부츠는 아웃도어용의 만듦새인데, 측면과 발꿈치 부분에 나뭇가지나 잎에 본뜬 장식이 붙어 있다.
모자는 사파리 햇의 둘레에 잎관을 단 듯한 디자인.
디자인이나 장식만으로도 윳쿠리 대해 스텔스 효과가 있지만, 거기에 한층 더 도스 마리사의 능력인 『윳쿠리 스텔스』의 기술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남자도 자세한 구조 따위는 모르지만.
어쨌든, 입고 있으면 얼마나 떠들든 무엇을 하든 윳쿠리에게 들키지 않게 된다는 신상품.
그것의 테스트도 겸한 조사였다.
「일단 효과는 확인했으니, 나중에 조사가 끝나는 대로 돌아가겠습니다.
네...네, 그럼」
남자는 스마트폰을 귀에서 뗀다.
주위를 빙 둘러보니 들 윳쿠리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취소하뉸거졔에에에에!
마리쨔의 아뺘야는 영윳! 인거제에에에!!!」
「느깔깔깔!!
쓰레기가 뭐라고 말하는거제!!」
「느푸푸푸♪
음식 찌꺼기 같은 아가야가 떠들고 있다구♪」
그것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추악한 싸움의 구경꾼임을 깨닫자 남자의 미간에 주름이 잡힌다.
가공소에 근무하기도 하지만, 남자의 윳쿠리에 대한 감정은 부정적일 뿐이다.
남자는 발밑에 나뒹굴던 적당한 굵기의 나뭇가지를 집어들었다.
남자가 실시하는 조사라는 것은 단적으로 말하면 『일제 구제가 필요한지 어떤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도심지 등에서는 주변 주민의 신고가 들어오면 문답무용으로 실시하지만, 시골의 산림공원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일부러 많은 인원과 웬만한 돈을 쓰면서까지, 숲속의 윳쿠리를 사냥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을 판별하는 것이다.
「느껄껄껄껄껄꺼어어어얼!!!
뭐인거제 그 뿌꾹은!?
바보 취급하고 있는 거제!?」
「늣햐햐햐햐햐!!
이 아가야 죽고 싶은가 보냐구!
마리자! 해치워버리라구!」
「―――」
추악한 광경에 남자의 손에 힘이 실리다.
일제구제가 필요한지는 일단 제쳐두고.
불쾌한 것을 날려버리는 것에, 남자는 망설임이 없었다.
「맡겨 주는거제!
마리사의 엑스칼리버씨로 꿰어───베쿄아앗!!?」
아이 마리사를 찌르려던 들 마리사의 안면을 나뭇가지로 후려친다.
위턱부터 걸치는 형태로 눈까지 찢었다.
「어? 뭐? 기다려... 거짓말이야.
이런 게스 아가야따위에게───게으윽!!?」
왠지 아이 마리사가 뭐라고 떠들고 있지만, 남자의 타겟은 보기에도 천박한 들 레이마리뿐.
남은 레이무는 바로 옆에서 나뭇가지로 후려갈겨 날려버렸다.
추악한 들윳의 죽음에 시원해하고 있자, 남자 주위가 시끄러워진다.
아무래도 레이마리를 죽인 것이 아이 마리사의 짓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이 아가야는 말도 안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아가야의 뿌꾹이라면... 인간씨에게도 이길 수 있을지도 몰라」
공원의 수장인 듯한 파츄리의 말에 남자는 한숨을 내쉬었다.
「무큐! 마리쨔! 지금 당장 인간의 있는곳으로 향하는 거야!
당신이라면 빌어먹을 인간의 허를 찔러서..!」
아이 마리사를 인간에게 덤벼들자는 발언은 완전히 아웃이었다.
일제 구제 결정이다.
준비같은게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일제 구제 자체는 내일이겠지만, 또 여기로 와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우울하다.
「뮤큐우!? 그, 그만하───보규우우웃!!?」
왠지 아이 마리사를 무서워 하고 있더 수장 파츄리를 남자는 힘껏 걷어찼다.
남자의 발 모양으로 꽉 찬 몸통이 움푹 패이고 속이 튄다.
「묘게바앗!!?」
「느아아아아아아아!!?
용서───오햣앗!?」
「모류게써어어어어?
첸은 모류겠───갸밧!!!?」
짜증에 몸을 맡겨, 남자에게 다가온 묭
근처에 있던 아리스와 첸도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
주변에 모여 있던 들윳들이 뿔뿔이 흩어져 달아난 상황에서, 남자는 보고를 위해 그 자리를 떠난다.
등뒤에서 뭔가 아이 마리사의 우렁찬 외침이 들렸지만 별로 흥미가 없었다.
어차피 내일이면 모두 구제되는 거니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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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쨔의 뿌꾺 소동이 있었던 다음날.
산림공원에는 가공소 직원들의 일제 구제가 들어가 있었다.
「가공소다아아아아아아!!?」
「도망친다구우우! 레이무는 도망칠 거라구우우우!!」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무쿄오오오오오오옷!!?」
「모류게써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묘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아비규환
들 윳쿠리들이 지워지고, 청소되고, 회수되어 사라져 간다.
골판지나 비닐 시트로 만들어진 집도 부서져 쓰레기봉투에 넣어진다.
「아가야아아아아아!!!
샬려져어어어어어어어!!!!
아가야의 쀼뀩으로 살려줘어어어어어!!!
마리자! 쥭고 십지 않───」
......어느 거무스름한 골판지의 집 근처에서 그런 비명이 메아리치고 있었다.
「......네. 대충 끝났습니다. 나머지는 최종 체크하고 돌아가겠습니다.
네... 그럼」
남자가 스마트폰에서의 대화를 마치고 한숨을 내쉬었다.
어제 이 산림 공원에 대한 일제 구제 조사를 실시한 직원이다.
일제 구제는 차질없이 진행되어, 남자 이외의 직원은 거의 철수 완료된 상태였다.
남은건 남자가 빙~ 공원 안을 둘러보고, 살아남은 윳쿠리와 그 외의 이상을 볼 수 없으면 종료된다.
「......응?」
순찰 중에서 남자는 아이 마리사를 발견했다.
일제 구제에서 살아남은 윳쿠리가 되겠지만...
「우와... 곰팡이 투성이잖아
이런 거, 내버려둬도 문제 없겠군...」
더러운 것을 보았다는 듯이 싫은 표정을 지으며 남자는 재빨리 자리를 떴다.
「......쀼,큐...쀼큐...」
곰팡이가 핀 아이 마리사에게는 그런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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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쨔는 포식종에게 잡아 먹히지 않았다.
『우~!? 냄새! 이 달콤달콤 냄새가 난다도~!
조그맣고... 먹을 구석이 없는 다도...
시간낭비인다도...』
포식종으로부터 그런 말을 내뱉어져, 마리쨔는 살아남았다.
「쀼큐웃...쀼큐...
어쨰쎠...?
마리쨔의 쀼뀩으료 냘려버리지지 않은거졔...?
어쨰쎠...?」
의식을 되찾은 마리쨔가 고독한 어둠 속에서 그런 말을 중얼거려도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는다.
마리쨔의 몸에는 그 시점에서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
아비 마리사로부터의 배설의 뒷처리가 불충분해서 더러워진 몸은 곰팡이의 온상이었다.
급격한 스트레스로 면역이 떨어진 몸을, 곰팡이는 단숨에 침식해 간다.
「갸렵...갸려워어어어어어...!
쀼뀨우우우우욱...!!
쀼뀨우우우우우우웃......!!」
온몸을 감싸는 가려움에도, 마리쨔는 뿌꾹으로 맞섰다.
이젠 그것 밖에 남지 않았다.
뿌꾹으로 게스를 제재한 그 상쾌함 밖에, 마리쨔에게는 남아 있지 않았던 것이다.
「느갸앗...!? 갸려워어어어어...!!?
쀼큐우우웃...!!
갸아아아아아아아아...!!」
방치된 마리쨔를 구할 존재는 없다.
일제 구제에 의해, 이제 숲에는 마리쨔 밖에 없다.
포식종도 곰팡이 구슬 따윈 만지고 싶지도 않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마리쨔는 곰팡이에 침범당하는 고통을 듬뿍 맛보았다.
괴로울 때마다, 가려움과 통증을 느낄 때마다 뿌꾹을 했다.
그것밖에 마리쨔에겐 남은게 없었으니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쀼, 뀨...... 뀨...쀼.....
규윳!? 시려어어...!
푸큐웃....푸, 큣───」
머리카락도 장식물도 사라진 곰팡이 구슬이 부르르 떨린다.
조금 부풀더니 시커먼 국물을 한 줄기 내뿜고는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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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