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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 단편 모음집(1)

by 김윳돌 posted May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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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 단편집(1)

 


1.장수의 비결


산악 지대에 사는 윳쿠리들이 다른 지역에 사는 윳쿠리들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가 뭔가요?

 

산윳 : 매일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단순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며, 그리고 학대파들이 산을 탈 줄 모르기 때문일 겁니다.

 

2.울고있는 레이무


철수씨가 시립공원 근처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러다 길 한 편에 앉아서 서럽게 울고 있는 레이무를 보았다. 철수씨가 물었다.

 

"레이무, 왜 울고 있니?"

 

레이무가 울면서 답했다.

 

"길에서 주은 사탕을 잃어버렸다구 레이무는 불ㅡ행 하다구."

 

철수씨는 불쌍한 마음에 자기가 갖고 있던 사탕을 주었다. 하지만 레이무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레이무, 왜 계속 우는 거냐?"

 

"사실은 잃어버리기 전에 레이무가 갖고 있던 사탕은 사실 2개 였다구 레이무는 슬프다구."

 

철수씨 크게 실망하고는, 씁쓸한 얼굴을 지은 채 레이무에게 줬던 사탕을를 도로 가져갔다.

레이무의 장식과 머리카락도 함께.

 

3.권력승계


공원무리의 리더 파츄리는 자신의 병이 위독하여 곧 죽을 것임을 알고, 후계자 마리사를 불렀다.

 

"마리사, 난 이제 얼마 안 남았네... 내가 죽으면 네가 내 뒤를 이어 무리를 이끌어주게나"

 

"리더... 고맙습니다 인거제."

 

"그런데 말야... 공원윳들과들윳들이 자네 지시를 잘 따를지 걱정되는구먼..."

 

"뭘 그리 걱정하시는 거제? 마리사를 따르기 싫어하는 윳들은, 곧 파츄리님의 뒤를 따르게 될 겁니다 인거제."

 

4.키미에마루 잡기


애호파, 구제파(학살파), 학대파가 W.Y.A.B(세계윳쿠리관리국)배 키미에마루 포획 대회에 출전했다.

관리국 회장은 숲에 키미에마루 1마리를 풀어놓고 잡아오라는 문제를 내주었다.

애호파는 숲 속으로 들어가 숲 전체에 정보윳들을 심어놓고, 만나는 윳쿠리마다


"키미에마루를 보지 못했느냐"


고 질문하는 등의 뻘짓을 1주간 반복한다. 1주 후, 당연히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한 애호파는

 

"애초부터 키미에마루는 없었다"


는 결론을 내리고 포획를 종결한다.

 

구제파는 숲 속으로 들어가 2주 동안 뒤져도 키미에마루가 나오지 않자 숲에 불을 놓는다.
키미에마루를 비롯한 숲의 모든 동물들이 타 죽었지만 구제파는 사과를 하지 않고, 대신 사건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을 애호파로 몬다.

 

학대파는 숲으로 들어간 뒤 5분만에 떡이 되도록 두들겨맞은 마리사 1마리를 끌고 나왔다.

마리사가 소리지른다.

 

"알았다제! 내가 키미에마루 인거제, 우리 엄마도 키미에마루 인거제! 키미에마루가 맞다제! 제발 살려주라제!"

 

5.그것만은 안돼


어느 무리가 겨울을 나기위해 무리에서는 각 윳에게서 생필품들 위주로 세금을 걷기로정해서 곳곳에 징세윳을보네 세금을 걷기로 했다.
징세윳중하나인 마리사가 레이무의 집에 도착해서 세금을 요구했다.

 

"레이무, 겨울씨를 나기위해 무리에  나뭇가지씨(결계용)바칠 준비가 되어 있냐제?"

 

"물론이라구!"

 

"도토리씨도(보존식)?"

 

"당연하다구!"

 

"그리고 잡동사니씨(쓰래기.주로 굴을 넓힐때 사용됨, 생필품은 아님)는?"

 

"늣! 잡동사니씨는 안된다구!"

 

"무슨 소리인거제? 결계씨와 밥씨까지 바친다면서 잡동사니씨는 왜 안 된다는 거데?"

 

"늣!레이무한테는 잡동사니씨밖에 없거든!레이뮤 똑똑해서 미안~"

 

 

 

 

 

 

 

 

 

 

 

 

 

 

 

 

 

 

 

 

 

 

 

 

 

5번 결말
레이무는 무리가 파놓은 동굴에 들어가지못했습니다.
무리모두의 세금씨(밥씨,보온재씨,물씨,수겹의 결계씨,그외 등등 생필품)를 들여 만든 무리의 겨울나기용 방공호씨에 세금도 납부하지않고 띵가띵가쳐놀던 게스 데이부년이 들어올자리 따위는 없었습니다.
데이부는 지가 뭔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고 냉동만쥬가돼어 죽었습니다. 내년이면 그자리에 꽃(밥씨)들이 자라고 땅의 거름이 돼어 산의 모두를 이롭게 할것입니다.

 

잘됐네~ 잘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