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둣가.
오늘 아침 입항했던. 외국의 배에서 고된 노동을 마친 한 선원이 뱃전에 걸터 앉아선. 점심거릴 꺼낸다.
"살려달라제에에!!"
"레이무보다 마리사가 더 마싰어어어어!!"
"느..느..느피이..."
고된 노동을 메꿀만한 식사거리는 아니였지만.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동자에겐 이만한 요깃거리도 없다.
어디서든 기어나오니 공짜로 먹을수 있고. 칼로리도 제법 된다.
요리할 필요도 없으니 언제 어디서든 먹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선원은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있는 한 윳쿠리를 앙 하고 깨물고는
이 나라의 말이 아닌. 하지만 욕설인건 알것 같은 말 한마디와 함께 깨문 윳쿠리의 살점. 그러니까 팥빵을 내뱉고는
다시한번 욕설과 함께 먹고 있던 윳쿠리를 뱃전 너머로 집어 던진다.
"느아아아아아!! 마리사 머찌 말라제에에!! 레이무를 머거어어어!!"
다른 윳쿠리를 잡아먹기 시작한다.
"느읏?! 달콤달콤이 있어!!"
"진짜라구!!"
아까 뱃전 너머로 던져진 윳쿠리의 시체에. 부둣가의 윳쿠리들이 모여들었다
한달즈음 뒤.
"느피!! 느피피피핏!!"
"뉴뷰에에에에!!"
괴성을 지르며, 윳쿠리 두마리가 뒷골목에서 난동을 부린다.
"뭐냐구,.."
"아침부터 시끄럽자나아.."
괴성을 지르는 윳쿠리떄문에. 잠 자던 다른 윳쿠리들도 기어나온다. 인간을 피해 새벽에 사냥을 다녀왔던지라 피곤한 눈빛들을 하고 있다.
"뉴겍!뉴게게게게게게!!!"
"느퓨우우우우우!!!!!!!"
그 윳쿠리들은 분명.. 이곳 구석에 살고 있던 부부였다.
며칠전에 대!박! 이라면서 달콤달콤을 사냥해왔다며 좋아했던걸 마지막으로. 한동안 보이지 않더니 느닷없이 저러고 있던것이다.
"시끄럽다구요!! 인간씨에게 들키면 끝장이예요!!"
"무리의 규칙에 따르라제!!"
인간에게 걸리면 끝장이기에, 조용함을 지키라는 규칙을 무시하는 윳쿠리에게. 이 무리의 골목대장 역할인 마리사가 몽둥이를 들고 나선다
"뉴데베!!뉴데베!!!"
"뉴퓩!!!!뉴큐큐큐큐!!"
"닥치라고 했다제!!"
몽둥이를 휘두르는 마리사.
그런데, 몽둥이가 그 윳쿠리들에게 닿자마자.
펑! 하고 윳쿠리가 폭발했다
"늣?!"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기분 나쁜 색의 연기인지 안개인지 같은것이, 괴성을 지르던 윳쿠리의 시체로부터 스멀스멀 기어나온다.
"에퓃 에페페페 씨발 게스새끼라제!!"
골목대장 마리사는 입에 들어간 무언가를 뱉어내며 쌍욕을 내뱉었다
"아무튼 게스섀끼들은 뒤졌다제!! 다들 규!칙!!을 어기면 이렇게 되는거라제!!! 그럼 다들 쳐 자고 새벽에 사냥할 준비나 하는거라제!!"
골목대장 마리사의 말대로 윳쿠리들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에 그 어떤 윳쿠리도 나오지 않았다.
그저
"느피이..."
"아..아프다제..."
"레-무의 모미 불떵이야.."
"가려버..마시쩡..."
이라는 신음소리만이 각자의 집에서 흘러나왔을뿐.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뉴게베!!!!!!!!!"
"뉴퓨우우우!!!!!"
"누뷱겟! 뉴뷰게!!"
괴성을 외치는 윳쿠리들이 하나 둘씩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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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건설 쓰던게 날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