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으로 사냥꾼 하다가 필받아서 그려 보았습니다.

도스는 밭에서 일하고 있는 유카에게 밭을 내놓으라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하스스톤으로 단련이 된 유카는 인간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 대신에 자신의 전설카드를 사용했습니다.

하스스톤은 커녕 글도 읽을줄 모르는 무늬만 도스인 녀석은 이게 뭔지 모르고 그냥 비웃고만 있었습니다. 심지어 용학살포의 능력을 발동시키기 위해서 고정사격으로 무리의 레이무 한마리가 방금 산화한 것도 몰랐습니다.

결국 용잡는 용도의 이 발리스타 한방에 장렬히(?) 전장(?)에서 산화한 도스를 좀 더 쏘지 못해서 아쉽다는 표정은 짓는 유카지만, 사소한(?) 도스는 그렇게 신경쓸 틈도 없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도스만 믿은 무리는 전멸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일반윳들이 돌격하면 폭덫에 걸려서 전멸은 에약입니다.
결국 용학살포 한방도 못 버티는 도스를 두고 오늘도 사냥꾼은 이렇게 말합니다.
도스는 실망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