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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불끈매 (nang0017)
출처 : 윳쿠리 모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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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윳쿠리가 정말 싫다 (날림 괴롭히기 꽁트) | 임시저장
2009.01.18. 17:44 | 삭제
불끈매(nang****)
1:1대화
길가던 중에 커다란 엄마 윳쿠리 레이무 한마리가 대여섯 마리의 아기 윳쿠리 레이무를 데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윳쿠리들은 나를 보자 그 '인사'를 하려고 했다.
"늣! 인간씨가 있어! 아기들, 인간씨에게 인사를 하자구! 과자를 줄지도 몰라! 느긋하게 있으라구!"
"안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느.....쁘껙!"""""
나는 소리를 지르며 달려가서 재빨리 아기 윳쿠리들을 발로 쿵쿵쿵쿵쿵-! 짓밟이 뭉개버렸다. 5마리가 무너지는데는 1초도 걸리지 않았다. 아기 윳쿠리들은 채 인사도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납짝한 팥소 자국이 되어버렸다.
"휴- 다행이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엄마 레이무는 너무나 갑작스러운 상황에 5초 정도 굳어있다가 참흑한 광경을 보고 눈물을 콸콸 흘리면서 탁음으로 울부짖기 시작했다.
"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악-! 데이부의 아기드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제, 젠장. 이건 예상하지 못했군..."
"어쩨서이런지슷하능고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 이유를 묻는다면 대답은 단 하나! 아기 윳쿠리의 혀짤배기 소리를 번역하기가 너무 짜증나기 떄문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느으읏?!"
"그리고 탁음이 잔뜩 붙는 성체의 비명소리도 짜증난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렇게 외치면서 나는 전력으로 엄마 윳쿠리 레이무를 짓밟았다. 엄마 레이무도 아기들과 마찬가지로 뭉개진 팥소 덩어리가 되버렸다.
철퍼억-!
...휴. 이로서 느긋하게 있을수 있겠군.
-끝-
....SS를 번역하다보면 이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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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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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즈키2009.01.18. 17:50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탁음도 탁음이지만, 데이부, 바리자, 도오시테→도보지데 같은 변형도 무시 못하죠.
참공2009.01.18. 17:51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한 없이 많은 공감과 분노로 인해 이성이 마비되어 정상적인 언어를 말하지 못하게 된 것 같다.)
기설학인2009.01.18. 18:19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일본의 학대위키에서 윳쿠리관련 SS볼 때 자주 겪죠... 보면서 기분이 나아지기도 합니다만
번역을 하라고 한다면... 그런 의미에서 번역가분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양학도사의양학세계2009.01.18. 18:42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기설학인 // 그래서 저도 이 카페가 무섭다고 했었음~~
아인2009.01.18. 21:13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아아, 그야말로 처절함이 느껴지는 단편이었습니다
모드레드2009.01.18. 21:29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ㅋㅋㅋㅋㅋㅋ
일어버전도 영어버전도 모두 저 꼬맹이가 가장 짜증나죠.
꼬맹이 윳쿠리의 짜증나는 발음은 만국공통.
나루2009.01.18. 21:46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매씨의 울분이 그대로 들어나는 좋은 글이엇어...
빈센트2009.01.18. 22:51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현실적인 이유로군요.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음악상자2009.01.19. 00:04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이야, 그야말로 번역자의 진심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dbsltm4332009.01.19. 11:05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진짜로 번역자의 분노가 느껴지는군요.(.....)
달걀2009.01.19. 20:39답글신고|삭제|활동 정지
대 공감입니다 ㅜ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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